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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경호 서비스 앱 'G.Keem(지킴)' BM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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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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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택트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등의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비즈니스모델(BM)특허를 받은 경호 G.keem(지킴)서비스는 데이트폭력이나 귀가길,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하는 취지로 인해 개발하였다.


비즈니스모델(BM)특허는 2000년 전후 미국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특허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보호를 받기 시작했는데, 예를 들면 인터넷 상의 역경매 방법, 아마존사의 원클릭 특허, 사이버 골드사의 광고 방법 관련 특허 등이 이에 해당된다.


지킴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가디어스는 2019년 12월 특허 출원 후 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지난 해 11월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


BM특허를 받은 경호원 중개 시스템 지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모바일로 간편하게 경호원을 호출할 수 있으며, 매칭된 경호원의 신원 확인이 가능하고 GPS위치 파악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그리고 웨어러블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탑재했다.


현재 지킴은 안심 가드 중개 시스템을 서울 지역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적인 지역 확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식회사 가디어스의 최규성 대표는 “경호서비스는 특권층만 누리는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하여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웠지만, BM특허를 받은 안심 가드 중개 시스템 G.Keem은 고객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경호원을 부담없이 호출할 수 있다.”며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중개 서비스로 경호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전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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