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사람이 있는데 처음에는 저를 따라온다고 생각못했는데 점점 노골적으로 따라와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쳐다보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아무대응을 안하니까 더 대담하게 따라와서 쳐다보고...한번은 집앞까지 계속 따라오길래 방향틀어서 친구집으로 갔던적도 있어요..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너무 찝찝하고 불안하고 특히 저녁시간에 귀가할때 진짜 무섭거든요

지킴서비스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중인데 정말 안심돼요.. 이제 그 스토커 나타나는 횟수도 줄었어요

요즘 1인가구가 많은데 여성들만 노리는 변태또라이들이 많은거같아요ㅠㅠ 지킴서비스가 이런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성직장인들을 위한 패키지가 있으면 좋겠네요ㅠ

정말 좋은 서비스라 사실 당연히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지만...